2016년 두번째 선교연주 행사로, 파주에 있는 겨자씨 사랑의집에 다녀왔습니다.
겨자씨 사랑의집은 경증 장애우들의 재활과 사회 적응 훈련을 함께하는 시설인데,
해맑은 모습과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~
우선, 일찍 오셔서 맞춰보시는 모습들입니다.
찬양과 율동으로 열어가는데~열심히 찬양하는 원우들~아름답게 율동하는 그녀들의 이름은 홀리크로스!
선교연주 4일 전 채팅으로 결성됐는데도 저리 잘 맞는다지요~ (가운데는 이은혜 반주자님 맞습니다 ^^)지금은 소프라노로 복귀하신 前 반주자님이신 김희나집사님율동중에 난입한 우리 형제 ^^본격적으로 함께 춤추며 찬양하는 형제 자매들입니다~이번엔 겨자씨 찬양팀 출동~!!늠름한 남성중창팀의 모습들~ ^^배요셉 교수님의 멋진 플룻 연주. 소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~정우영 집사의 단소연주. 나날이 실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~
오규천 총무님의 기도로 이제 본격적인 찬양이 시작됩니다~찬양 중간중간 원우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~ ^^
단체로 브이~
이제 어디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까~ ♬